[유학생의 일상] 웬디스 키친? 버거? 그리고 딸기샌드!!! 일본의 무인양품까지~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참고로 햄버거는 완전식품입니다?ㅋㅋ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강력하게 주장해요!!!)

 

오늘은 도쿄에 있는 'Wendy's kitchen'(웬디스 키친, 웬디스 버거와 일본 자체 프랜차이즈 First kitchen의 콜라보!)

우리나라는 Wendy's burger지만, 일본은 Wendy's kitchen으로 일본 자체 프랜차이즈 버거집과 협업한 음식점입니다!

 

 

 

이쁜 길을 지나 지나~

 

 

 

도착했습니다!!

 

 

 

일본말도 충분히 읽을 수 있지만, 

괜히 한국말이 보고 싶어서 ㅎㅎㅎ 한국말로 번역된 메뉴판을 보니...

번역이 정직하네요ㅋㅋㅋㅋ

(여자 친구분과 제가 비치네요...ㅋㅋ 의도치 않게 그만...ㅋㅋㅋ)

 '맛을 낸 감자튀김' ㅋㅋㅋㅋ 깜짝 놀랐습니다!

 

감자튀김 맛이 굉장히 다양해서 놀랐어요!!

저는 치킨 콘소메맛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저는 웬디스 버거 USA 더블, 여자 친구분은 웬디스 버거 USA

그리고 음료는 무조건!!! 멜론 소다!!

맛은.. 사실.. "두 번 갈 곳은 아니다!"라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패티가 좀 짜기도 하고... 역시 버거는 버거킹..?

 

점심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無印良品'(무지루시료우힝, 무인양품)

 

 

무인양품은 워낙 유명하죠?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싸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육개장도 파네요!?ㅋㅋㅋ 처음 알았어요!

 

 

 

이거 보세요!! 휴지 한 롤에 150엔? 여기 명품 매장인가요..?

 

 

 

무인양품 제품은 아니었지만 귀여운 고양이 시계가 있길래 한 장 찍었어요!!ㅋㅋ

 

 

 

끝으로 여자 친구분이 사준!

'いちごサンド'(이치고산도, 딸기샌드)

세븐 일레븐이라는 편의점에서 399엔에 샀어요!

(아! 소비세 포함해서입니다~)

비싼 가격에 좀 놀라긴 했는데... 맛은 끝내줬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코시국이다 보니 멀리 돌아다니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해서 외출하고 있어요!!

또 재미난 곳, 먹거리 발견하면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